게시판

기사모음

[사회사목국] 서울 주교단, 쪽방촌 찾아 사랑 전하다
  • 작성자
  • 사회사목국
  • 작성일
  • 2020-11-18



▲ 제4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서울역 인근 쪽방촌을 찾아 한 주민에게 도시락을 건네고 있다.

 

서울 주교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맞아 ‘가톨릭사랑평화의집’ 도시락 봉사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교구 주교단이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을 맞아 서울역 인근 쪽방촌 주민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제4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주교단은 서울대교구 단중독사목위원회(위원장 허근 신부)가 운영하는 가톨릭사랑평화의집을 찾아 도시락 410여 개를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이어 쪽방촌 주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온기가 담긴 도시락을 건네고 주민들 안부를 물었다.

도시락 배달 봉사를 마친 염 추기경은 “하느님께서 사랑하고 돌보시는 어렵고 가난한 이들을 도울 때 우리도 그들 안에 계시는 하느님을 뵙고 구원받을 수 있다”며 “하느님의 뜻대로 나누면서 살아갈 때 우리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희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기쁘게 봉사하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도시락 봉사에 함께한 총대리 손희송 주교는 “어려운 사람이 더 급격히 힘들어지는 시기이기에 우리가 좀 더 그분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어려운 분들이 하루빨리 좋은 환경에서 살아야하는데 그러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가톨릭사랑평화의집은 현재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주 3차례 410인분의 도시락을 쪽방촌 주민들과 노숙인들에게 제공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후원 문의 : 02-2277-2632, 가톨릭사랑평화의집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  



  • 트위터
  • 페이스북
  • 트위터
  • 페이스북